진주 주류 생산 공장서 불…60대 화상으로 병원 이송(종합)

한송학 기자 2024. 8.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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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주류 생산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공장 근무자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이날 오후 2시 46분께 출동한 소방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불은 건물 2층 용광로에서 발화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이 불로 60대 1명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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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상평동 주류 공장 화재 현장(진주소방서 제공).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26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주류 생산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공장 근무자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이날 오후 2시 46분께 출동한 소방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불은 건물 2층 용광로에서 발화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이 불로 60대 1명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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