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양산시립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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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7개 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중앙도서관의 '거꾸로 토끼끼토' 보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웅상도서관의 놀이체험 '웅상 놀이터로 와요', 서창도서관의 양산시 올해의 책 '시간을 수리합니다' 이하은 작가와의 만남 등 대표 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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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7개 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중앙도서관의 '거꾸로 토끼끼토' 보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웅상도서관의 놀이체험 '웅상 놀이터로 와요', 서창도서관의 양산시 올해의 책 '시간을 수리합니다' 이하은 작가와의 만남 등 대표 행사를 운영한다.
또 윤현진도서관의 '연잎 부침' 백유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영어도서관의 특강 'Saturday Funday in Library', 상북도서관의 공연 '동화랑 마술이랑', 삼산도서관의 공연 '수리의 와우 매직샌드 시네마' 등도 운영되며,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도서관별로 운영 기간 및 대상이 다르므로, 자세한 행사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s://lib.yangsan.go.kr/YS/main.do)을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양산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가을에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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