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아들 백허그에 애틋 미소…가족 다 됐네

마이큐 소셜미디어

김나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의 아들과 아이슬란드 여행을 떠났다.

마이큐는 8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celand 2024 PT.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들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마이큐와 그런 마이큐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김나영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부자 지간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면모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나영 역시 같은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행 인증샷을 남기며 "애들이 스무살 되면 또다시 다 같이 아이슬란드에 가야지. 그때는 신우 이준이랑 와인도 한잔씩하고, 애들이 운전해 주는 차 뒷좌석에 타야지. 지금이랑 똑같은 앵글로 사진도 찍을 거야. 그리고 카메라 들고 다니며 브이로그도 또 찍겠지"라고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2021년부터 3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