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둘러 지인 다치게 한 우즈벡 유학생 검거
조성하 기자 2024. 8. 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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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골목에서 같은 국적의 유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근 모텔로 도주한 A씨를 1시간 만에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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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혐의 적용…경찰, 구속 영장 신청 방침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골목에서 같은 국적의 유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가슴 부위를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모텔로 도주한 A씨를 1시간 만에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계획 범죄 여부 등 구체적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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