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재정점검협력단 운영 및 하반기 적기 집행 상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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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제6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본청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하반기 적기(신속) 집행 추진 전망 및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한 보고 및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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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제6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본청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하반기 적기(신속) 집행 추진 전망 및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한 보고 및 토의가 이뤄졌다.
김 부시장은 “상반기에 신속 집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으나 하반기 들어 8월 16일 기준 56.10%로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하며 3분기 전망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신속 집행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표가 있는 만큼 부서장들께서 예산 편성 시 계획했던 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직접 챙겨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24년 1분기 및 상반기 평가에서도 재정집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계획 대비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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