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MBC 방문진 신임 이사' 임명 제동…집행정지 인용

신익규 기자 2024. 8.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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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체제 방통위에서 차기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에 대해 처분 효력을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강재원)는 26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방문진 차기 이사진 취임은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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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법원이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체제 방통위에서 차기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에 대해 처분 효력을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강재원)는 26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방문진 차기 이사진 취임은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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