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3곳 통합 경남환경재단 '환경 플랫폼' 비전 선포

이정훈 2024. 8. 26.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환경재단은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환경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선도하는 '경남 환경 플랫폼'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습지 보전·관리 방안 마련에 필요한 습지정책 지원, 도민참여를 통한 습지활동 지원, 습지 정보 교류, 생태보전 도민 인식 증진, 환경교육, 지역환경교육센터 운영,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이 경남환경재단 7대 정책과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람사르환경재단이 환경교육원·탄소중립지원센터 흡수해 새 출발
경남환경재단 CI [홈페이지 캡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환경재단은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환경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선도하는 '경남 환경 플랫폼'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기후변화 대응, 생태가치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경남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환경분야 경남 3개 공공기관을 통합한 경남환경재단은 지난달 4일 새로 출범했다.

경남도 출연기관 람사르환경재단이 경남도 직속사업소 2곳(환경교육원·탄소중립지원센터)을 흡수해 경남환경재단으로 거듭났다.

습지 보전·관리 방안 마련에 필요한 습지정책 지원, 도민참여를 통한 습지활동 지원, 습지 정보 교류, 생태보전 도민 인식 증진, 환경교육, 지역환경교육센터 운영,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이 경남환경재단 7대 정책과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