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 ‘청춘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청렴교실’ 운영

한봉수 2024. 8. 26.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23일 중학학력인정 학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춘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청렴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선계룡 금호평생교육관 관장은 "청렴교실 운영을 계기로 청춘학교 학생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렴문구 새긴 미니타일 트레이 만들기 등 진행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23일 중학학력인정 학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춘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청렴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이 진행한 '청춘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청렴교실' 첨여자들이 '청렴 트레이 만들기'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이번 행사는 청춘학교 교육과정 중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 프로그램인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청춘학교 학생 40여 명과 직원들은 나무 트레이에 미니타일을 붙이고 청렴 문구를 새기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춘학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무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과정 교육과 디지털·생활문해교육, 문화예술체험학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계룡 금호평생교육관 관장은 “청렴교실 운영을 계기로 청춘학교 학생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