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회의장協 후반기 회장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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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 경남 밀양시의회 의장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6일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9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허홍 의장이 제9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통영시의회의 배도수 의장과 함양군의회의 김윤택 의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창녕군의회의 홍성두 의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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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허홍 경남 밀양시의회 의장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6일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9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허홍 의장이 제9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통영시의회의 배도수 의장과 함양군의회의 김윤택 의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창녕군의회의 홍성두 의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허홍 신임 회장은 "협의회장으로서의 중대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도내 현안 해결에 각 의장님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경남 시·군 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새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의장님들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또 "인구감소 등 지역 문제에 대해 모두가 협력해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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