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장애인복지센터와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8.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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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6일 울산장애인복지센터(원장 손태영)와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지역 의 기관·단체,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제공, 쌀 가공식품 나눔 등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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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쌀과 쌀 가공식품 지원
복지센터는 아침밥 먹기에 동참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6일 울산장애인복지센터(원장 손태영)와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 쌀 소비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등이다. 이에따라 울산농협은 쌀과 쌀 가공식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복지센터는 임직원 아침밥 먹기에 적극 참여하고 취약계층 나눔 행사 등에 울산 쌀을 사용하기로 했다.

울산농협은 협력기업, 지자체,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지역 의 기관·단체,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제공, 쌀 가공식품 나눔 등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태영 원장은 “울산장애인복지센터는 학령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재활을 실현시켜 사회인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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