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10일 일정 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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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30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조례안 등 일반 안건처리 내용이 상정 및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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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30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조례안 등 일반 안건처리 내용이 상정 및 가결됐다.
가결된 안건은 2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부서별 청취와 심사 후 30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계획으로는 1일차인 9월 2일에는 광천 상정지구와 파크골프장 등 8개소, 2일차인 3일에는 홍성종합버스티미널, 홍성군 버스공영차고지 등 11개소로 총 19개소의 주요사업장에 방문하여 전체적인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후 집행부에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덕배 의장은 “홍성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군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곳에 적절히 쓰이고,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심의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하며, “이번 임시회 현장방문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민원 사항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사항을 집행부에 건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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