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음악·희망 메시지…양산시립박물관, 31일 숲속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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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4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아흡번째 이야기 희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을 주제로 여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한여름 밤의 낭만과 음악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기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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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4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아흡번째 이야기 희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을 주제로 여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한여름 밤의 낭만과 음악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기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1부 무대는 여름밤을 현악기의 선율로 아름답게 수놓을 현악4중주 공연이 무대를 장식하고 이어 통기타 밴드가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가요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탱고밴드 메츠클라가 한여름 밤의 들뜬 분위기를 표현한 탱고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위나 재즈밴드가 매혹적인 재즈를 선보인다.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당일에는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전시실 야간 관람과 함께 할 수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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