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철도차량운전과 학생들 "일본 철도 배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정보대는 철도차량운전과 재학생들이 일본에서 철도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교내 철도안전 경진대회에 입상 우수 학생 등 14명으로 철도 기술이 앞선 일본에서 철도 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철도차량운전과 재학생들이 일본에서 철도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교내 철도안전 경진대회에 입상 우수 학생 등 14명으로 철도 기술이 앞선 일본에서 철도 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봤다.
일본 철도박물관과 지하철 박물관, 고속열차 신칸센 철도자료관 등을 방문했다. 특히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경전철 시스템 일환인 로프웨이 철도와 스위치백(Switch-back) 철도 등의 시설을 탐방하고 시승했다.
연수단을 이끈 최기찬 철도차량운전과 교수는 "이번 연수로 양국 철도를 비교 학습, 철도산업 명장의 무한한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며 "학생들이 철도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