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군의 아들'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불구속 기소

백지은 2024. 8. 2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지난달 말 박상민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상민은 5월 19일 새벽까지 경기도 과천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뒤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지난달 말 박상민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상민은 5월 19일 새벽까지 경기도 과천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뒤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1977년 8월, 2011년 2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비난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