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실향민 벌초·성묘 위해 관리선 운항

강병서 기자 2024. 8. 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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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물관리사업소는 운문댐 수몰지역 추석 성묘객을 위해 관리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묘객 관리선 수송은 9월 1일과 7일, 8일 등 3차례에 걸쳐 오진방면(먹방, 오항 공동묘지)과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으로 나눠 실시된다.

김상현 물관리사업소장은 "운문댐으로 인해 고향을 떠난 실향민들의 벌초와 성묘를 위해 선박 수송 편의를 제공하며 수송객 안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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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댐 성묘객 관리선 운항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물관리사업소는 운문댐 수몰지역 추석 성묘객을 위해 관리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묘객 관리선 수송은 9월 1일과 7일, 8일 등 3차례에 걸쳐 오진방면(먹방, 오항 공동묘지)과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으로 나눠 실시된다.

승선자 안전을 위해 10명 탑승인원 준수, 구명조끼 착용, 선박 운항 예약제 등을 시행한다.

김상현 물관리사업소장은 “운문댐으로 인해 고향을 떠난 실향민들의 벌초와 성묘를 위해 선박 수송 편의를 제공하며 수송객 안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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