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나이 차' 이규한♥유정 결별… 공개 연애 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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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결별했다.
26일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와 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맞이하면서 다시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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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와 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맞이하면서 다시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현 '브브걸')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올해 4월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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