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무관·연구관 32명 승진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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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과 연구관 승진 의결자 32명에게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 의결된 이들 공무원은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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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과 연구관 승진 의결자 32명에게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 의결된 이들 공무원은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고 “제주도정에서 중간 허리역할을 하는 사무관들이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잘 조정하고, 상급자와 함께 조화롭게 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주도정을 이끄는 핵심관리자로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주시(8명)와 서귀포시(7명), 도의회(1명)도 각각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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