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주류공장서 불…직원 1명 화상·5명 대피

김동민 2024. 8.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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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주류공장 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직원 1명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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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출동 소방차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6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주류공장 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직원 1명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있던 나머지 동료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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