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박지영, 윤이나-이예원 제치고 위믹스 포인트 랭킹 2위 등극...황유민도 한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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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시즌 3승째를 올리며 개인 통산 10승 고지에 오르면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속팀 동료 박현경의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박지영은 또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위믹스 포인트 700점을 획득하면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2위에 올라서며 1위 박현경과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지영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한 황유민(롯데)은 위믹스 포인트 470점을 추가해 랭킹 5위로 한 계단 순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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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시즌 3승째를 올리며 개인 통산 10승 고지에 오르면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속팀 동료 박현경의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박지영은 지난 25일 제이드 팰리스(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박지영은 지난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3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지난해 위믹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KB)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지영은 또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위믹스 포인트 700점을 획득하면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2위에 올라서며 1위 박현경과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지영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한 황유민(롯데)은 위믹스 포인트 470점을 추가해 랭킹 5위로 한 계단 순위를 높였다. 반면 윤이나(하이트진로)와 이예원은 나란히 3, 4위로 한 계단씩 내려앉았다.
한편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로대회별 최종 순위에 따라 위믹스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한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하고, 상위 24명의 선수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 출전권을 부여한다.
사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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