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결혼이민자 명절 요리 통해 적응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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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 이민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7 일부터 30일 까지 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추석맞이 명절 요리 교실 '2024년 마음가득 명절요리 한 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요리 교실은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결혼이민자의 음식문화 적응력 향상과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건강한 음식 문화 정착을 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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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 이민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7 일부터 30일 까지 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추석맞이 명절 요리 교실 ‘2024년 마음가득 명절요리 한 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요리 교실은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결혼이민자의 음식문화 적응력 향상과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건강한 음식 문화 정착을 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요리교실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한국 명절 음식인 돼지갈비찜 만들기를 시작으로 명절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인 나박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국의 명절 요리를 통해 이들이 한국의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 시켜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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