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만 소상공인 출산·육아 지원" 한경협·서울시·KB, 업무협약 체결

장민권 2024. 8.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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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는 26일 서울시, KB금융그룹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이 정말 심각하다"며 "한경협 경영자문단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현장의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과 인프라 확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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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오세훈 시장, 양종희 KB 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153만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읋 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는 26일 서울시, KB금융그룹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이 정말 심각하다"며 "한경협 경영자문단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현장의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과 인프라 확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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