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근황 벌써 이렇게 컸다고?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폭풍 성장

사진=갈소원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갈소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공유했다.

8월 25일 갈소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unday morning. 빵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과거와 달리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갈소원은 정변 한 아역 출신 배우로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제주도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인 갈소원은 지난 4월 제주특별자치회 도민체육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7번방의 선물'에서 6살 지능을 가진 용구(류승룡 분)의 딸 어린 예승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천재 아역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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