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화물차 자전거 들이받아…1명 사망

김애린 2024. 8. 26.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전거 운전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화물차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송촌동 평동교 하부도로에서 25톤 화물차를 몰고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타던 4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전거 운전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화물차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송촌동 평동교 하부도로에서 25톤 화물차를 몰고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타던 4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