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하반기 5개 기획공연 27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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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하반기 기획공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켓 오픈 공연으로는 제17회 DIMF어워즈 2관왕인 창작 뮤지컬 <비밀의 화원> , 국립현대무용단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의 협력으로 탄생한 지역 무용가 발굴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 , 마린스키 발레단 안무 버전의 발레 명작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이 준비돼 있다. 호두까기인형> 코레오> 비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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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하반기 기획공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수도권 주도의 공연 흐름을 벗어나 국내 공연 시장을 뒤흔든 대형 명작들을 무대에 올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공연은 창작 뮤지컬 2편, 연극 1편, 발레 1편, 현대무용 1편으로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해 관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얼리버드 할인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
티켓 오픈 공연으로는 제17회 DIMF어워즈 2관왕인 창작 뮤지컬 <비밀의 화원>, 국립현대무용단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의 협력으로 탄생한 지역 무용가 발굴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 마린스키 발레단 안무 버전의 발레 명작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이 준비돼 있다.
판소리와 현대무용의 결합으로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판소리 뮤지컬 <적벽>, 로널드 하우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배우 송승환 등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연극 <더 드레서>를 만나볼 수 있다.
티켓 오픈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일반 판매 외에도 패키지 할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연극·뮤지컬 패키지'로 뮤지컬 <비밀의 화원>(10월 4일~5일), 판소리 뮤지컬 <적벽> (11월 22일~24일), 연극 <더드레서>(11월 28일~30일) 3작품을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R석, S석만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다.
패키지를 먼저 구매한 후 공연예매권으로 개별 공연의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를 구매한 관객은 공연 당일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1일 공연 예정인 국립현대무용단·대구문화예술회관의 <코레오 커넥션>과 11월 15일~16일 공연하는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10일 오후 1시 59분까지 2주간 30% 얼리버드 할인을 실시한다.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할인 권종에서 '얼리버드 할인'을 선택하면 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하반기 대구문화예술회관 무대는 극장 마니아들이 앞다퉈 관람하는 명작들로 꾸민다"며 "공연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취향대로 혹은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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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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