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정보화정책', 'KCI2023 인용지수 평가' 최상위 0.2% 달성

김지선 2024. 8. 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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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간하는 '정보화정책'이 한국연구재단'KCI 2023 인용지수'에서 △정책학 분야(20종) 1위 △사회과학 분야(1,032종) 6위(상위 0.6%) △전체 학술지(2,847종) 6위(상위 0.2%)를 달성했다.

정보화정책의 2023년 KCI 영향력지수는 6위로, 이는 전체 학술지 2847종 중 최상위 0.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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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정책 여름호 표지 이미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간하는 '정보화정책'이 한국연구재단'KCI 2023 인용지수'에서 △정책학 분야(20종) 1위 △사회과학 분야(1,032종) 6위(상위 0.6%) △전체 학술지(2,847종) 6위(상위 0.2%)를 달성했다.

'KCI 2023 인용지수'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록된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2023년 인용 데이터를 산출해 각 학술지의 인용 수준을 측정한 것이다.

KCI 인용지수는 학술지 신뢰성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중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중 'KCI 영향력지수'는 2년간 해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평균 횟수를 의미한다.

정보화정책의 2023년 KCI 영향력지수는 6위로, 이는 전체 학술지 2847종 중 최상위 0.2%에 해당한다.

정보화정책의 지난 5년간 영향력지수 순위는 (2019년) 176위 → (2023년) 6위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정책학 분야에서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저널이 인용된 학술지의 명성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하는 '중심성지수' 역시 2023년 17위를 달성해 정보화정책이 학계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은 “정보화정책이 1994년 창간 이래 30년간 ICT와 디지털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성과를 이뤘다”면서 “시의성 있고 우수한 논문을 발굴하여 사회과학 분야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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