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9월 한 달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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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4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시 홈페이지, SNS 등 모범음식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출입·검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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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4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에 따른 관내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등이다.
지정 조건은 식품위생법령(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모범엄소의 지정 기준 등) 및 ‘좋은식단’이행기준에 적합한 업소다.
이번 모범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사천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시 홈페이지, SNS 등 모범음식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출입·검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와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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