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서울시·KB금융, 153만 소상공인 출산·육아 지원위해 뭉쳤다

한지연 기자 2024. 8. 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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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와 서울특별시, KB금융그룹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류진 한경협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양종희 KB회장이 참석했다.

류진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이 정말 심각하다"며 "한경협 경영자문단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현장의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과 인프라 확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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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양종희 KB회장(왼쪽부터)이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경협-서울시-KB금융그룹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사진제공=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와 서울특별시, KB금융그룹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류진 한경협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양종희 KB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으로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진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이 정말 심각하다"며 "한경협 경영자문단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현장의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과 인프라 확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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