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확기 앞서 재고쌀 5만 톤 또 추가 매입
이창익 2024. 8. 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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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전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정부가 민간 재고쌀 5만 톤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어제(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난해 생산된 쌀 가운데 민간 재고 5만 톤을 추가로 수매하기로 결정하면서 공공비축 쌀 40만 톤 외에 추가 수매량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2월, 6월에 이은 4번째로 모두 20만 톤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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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전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정부가 민간 재고쌀 5만 톤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어제(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난해 생산된 쌀 가운데 민간 재고 5만 톤을 추가로 수매하기로 결정하면서 공공비축 쌀 40만 톤 외에 추가 수매량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2월, 6월에 이은 4번째로 모두 20만 톤에 이릅니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수확기인 10월 이후 1년 내내 줄곧 내림세를 보여왔으며 수확기를 앞둔 최근에는 80킬로그램 한 가마가 17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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