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달성군 행정국장 선임

이창재 2024. 8. 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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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어갈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진행됐고 김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재직하며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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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년간 임기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어갈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26일부터 앞으로 2년 동안 재단을 이끌게 된다.

김종호 신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임명장을 받은 후 최재훈 달성군수(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진행됐고 김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재직하며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소통, 리더십을 바탕으로 문화재단 발전과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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