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달성군 행정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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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어갈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진행됐고 김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재직하며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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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어갈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26일부터 앞으로 2년 동안 재단을 이끌게 된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진행됐고 김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재직하며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소통, 리더십을 바탕으로 문화재단 발전과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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