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도 당할 뻔한 피싱 사기…"유학간 아들 민국이 이용하더라"

차유채 기자 2024. 8. 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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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피싱 사기를 당할 뻔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규모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황당하고 충격적인 사기 사건 현장이 공개된다.

이 외에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긴 CCTV 속 사건 사고 현장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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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피싱 사기를 당할 뻔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규모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황당하고 충격적인 사기 사건 현장이 공개된다.

명품 연기로 수십억원대 이득을 노린 가족 사기단과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100명에게 1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사기범의 범행 현장 CCTV 영상이 공개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교묘한 수법에 MC들까지 모두 속아 넘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MC 김성주는 "유학 간 큰아들 민국이의 상황을 알고 문자를 보내 속을 수밖에 없었다"며 자신이 겪은 소름 끼치는 피싱 문자를 공개한다.

이 외에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긴 CCTV 속 사건 사고 현장도 공개된다. 칼을 들고 '이곳'에 들이닥쳐 수천만원을 훔친 강도, 경찰과 음주 운전 의심 차량과의 위험천만 추격전 사건 영상이 충격을 안긴다.

'히든아이'는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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