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연 대구 북부경찰서장 부임…"선제적 범죄 예방"

정재익 2024. 8. 26.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연 총경이 26일 제61대 대구 북부경찰서 서장으로 부임했다.

신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 경찰대학 6기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신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건 사고와 범죄에 대한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또한 동료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화목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북부경찰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신동연 신임 대구 북부경찰서장. (사진=대구 북부경찰서 제공)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신동연 총경이 26일 제61대 대구 북부경찰서 서장으로 부임했다.

신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 경찰대학 6기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경위로 임관해 경북청 예천경찰서장, 형사과장, 대구청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건 사고와 범죄에 대한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또한 동료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화목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북부경찰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