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수원·부산회생법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윤다정 기자 2024. 8.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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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6일 오후 2시 수원법원 종합청사 가인홀에서 서울·수원·부산회생법원 공동주최로 '수원·부산회생법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도산전문법원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회생법원의 현황 및 과제-확대 설치를 위한 제언 △법원 내·외부 기업구조조정 절차의 연계 방안 및 법원의 역할 모색 △개인도산절차의 성과와 전망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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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대법원은 26일 오후 2시 수원법원 종합청사 가인홀에서 서울·수원·부산회생법원 공동주최로 '수원·부산회생법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고 밝혔다. (대법원 제공)

대법원은 26일 오후 2시 수원법원 종합청사 가인홀에서 서울·수원·부산회생법원 공동주최로 '수원·부산회생법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도산전문법원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회생법원의 현황 및 과제-확대 설치를 위한 제언 △법원 내·외부 기업구조조정 절차의 연계 방안 및 법원의 역할 모색 △개인도산절차의 성과와 전망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원, 변호사 단체, 학계, 금융기관, 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층 논의를 벌였다.

수원회생법원은 "도산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건 처리의 신속화, 전문화 및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도산전문법원의 확대 설치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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