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착장+포즈+미모까지 완벽! '美친 삼박자'

가수 겸 배우 경리가 착장과 포즈, 미모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23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훈오빠도 오른쪽이 이뻐서 자리 바꾸는건 실패했습니다.. 노빠꾸탁재훈 #탁스패치 에서 만나요 그런데 오빠! 크시네요?? 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탁재훈과 함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독사진에서는 힙하고 섹시한 매력이 충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리는 블랙 크롭톱에 독특한 데님 재킷,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플랫폼 슈즈를 신어 감각적인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데님 경리 너무 좋다" "레전드지 경리는" "미쳤...이번 착장 갱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지난 21일 새 앨범 '이터널 블룸'을 발매했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강지호 기자 zozo0308@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