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 이벤트

9월 말까지 레일플러스·ITX-청춘·광역철도역 이용객 대상 상품 증정

코레일의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 이벤트 홍보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8월 15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모바일 레일플러스 △ITX-청춘 △광역철도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모두 3가지로 펼쳐진다.

우선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바일 레일플러스 사용실적이 많은 50명에게 ‘50주년 개통 기념 카드 책자’를 선물한다. 모바일 레일플러스로 결제한 교통·편의점 등 모든 실적이 포함된다.

‘ITX-청춘 이벤트’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 명 이상이 ITX-청춘 열차를 왕복 이용한 뒤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여행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ITX-청춘 이용권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철도역 중 50개 역 게시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증하면, 500명을 추첨해 50주년 개통 기념 카드 책자, ITX-청춘 조립블록, 기프티콘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