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70세 액션스타 성룡,파리패럴림픽 성화봉송 나선다[파리패럴림픽SN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콩 액션배우 성룡(재키찬)이 2024년 파리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파리2024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70세가 된 성룡은 28일 오후 개막식을 앞두고 파리에서 성화봉송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28일 파리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시각장애 육상 스프린터' 기욤 주니어 아탕가나를 난민 패럴림픽 팀(Refugee Paralympic Team·RPT) 기수로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콩 액션배우 성룡(재키찬)이 2024년 파리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파리2024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70세가 된 성룡은 28일 오후 개막식을 앞두고 파리에서 성화봉송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룡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이미 4차례나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24일 패럴림픽 발상지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성화는 26일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채널 터널을 통해 프랑스에 도착했고, 12개 봉송구간 50여개 도시를 거쳐 28일 개막식에서 점화된다.
○…28일 파리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시각장애 육상 스프린터' 기욤 주니어 아탕가나를 난민 패럴림픽 팀(Refugee Paralympic Team·RPT) 기수로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1억2000만명이 넘는 난민들을 대표하는 8명의 선수, 2명의 가이드 러너로 구성된 난민 패럴림픽 팀이 나선다. 6개국 8명의 난민 선수들은 육상, 역도,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휠체어 펜싱 등 6개 종목에 나서며 첫날 첫 번째 경기에 출전하는 RPT 선수는 장애인 태권도 스타이자 2023년 47kg급 유럽 챔피언 자키아 쿠다다디다. 이들은 샹젤리제 거리에서 파리 콩코르드 광장으로 행진하는 선수단의 중심 무대에서 행진할 예정이다. 아탕가나는 RPT 기수로 선정된 후 "매우 감동적이고 행복하다. 전율이 느껴진다. 꿈을 이룬 위대한 챔피언이 된 제 자신을 상상하고 있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2021년 도쿄패럴림픽 육상 400m T11 종목에서 4위에 오르며 아깝게 메달을 놓친 아탕가나는 가이드 러너이자 동료 난민인 도나드 은딤 냠주아와 함께 패럴림픽 깃발을 들고 달릴 예정이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이슈] "애 앞에서 벗지마"…'칸예 웨스트♥' 비앙카 韓 노출 금지…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김병철♥윤세아, 핑크빛 기류..엄정화 "둘이 진짜 연애해?" [종합]
- 이혜정 "♥고민환 불륜 상대 얼굴 못 잊어…웃을 때마다 떠올라" ('한이…
- "내 시간 유한해" '45살 출산' 최지우, 53살 늦깎이父 박수홍 말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