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BTS 슈가·김호중, ‘회장님네’서 모자이크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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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가수 김호중이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박술녀가 방탄소년단이 신인 시절 입었던 한복을 언급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는데, 슈가의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때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톱7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여기서는 김호중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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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tvN 유튜브 계정에는 이날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한복 장인 박술녀가 출연해 자신이 만든 한복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술녀가 방탄소년단이 신인 시절 입었던 한복을 언급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는데, 슈가의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됐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그는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또 박술녀는 가수 임영웅이 입은 한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때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톱7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여기서는 김호중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김호중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와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는 등 범행을 숨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열흘 뒤에야 음주운전을 시인한 그는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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