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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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올해 2차 일반직 및 기술직 사원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GGM이 지난달 15일부터 양산을 시작한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캐스퍼 일렉트릭의 생산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GGM은 생산 확대를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품질 조기 안정화 등을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해 기술직 신입 사원 39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6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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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올해 2차 일반직 및 기술직 사원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GGM이 지난달 15일부터 양산을 시작한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캐스퍼 일렉트릭의 생산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GGM은 생산 확대를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품질 조기 안정화 등을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해 기술직 신입 사원 39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6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뽑기로 했다.
원서접수는 9월 5일 오후 4시까지다.
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 6일 오후 4시까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 4월 50여 명을 뽑은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상반기 공개채용에서는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GGM은 올해 캐스퍼 일렉트릭 생산 목표를 당초 1만7000대로 잡았다가 40% 증가한 2만3000대로 늘렸다.
그동안 시행하지 않았던 연장 근무와 매주 토요일 특근도 하고 있다.
생산량 증가로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고 GGM에 부품을 공급하는 지역 협력사의 매출도 증가하는 등 사회공헌 성격의 시너지가 크다는 게 GGM의 설명이다.
윤몽현 GGM 대표는 "캐스퍼 전기차가 국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문이 쇄도하는 등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상생형 지역 인재를 선발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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