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 공유재산 사업부지 현장 활동

박종수 2024. 8.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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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23일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앞두고 대상지 현장 의정활동을 폈다.

심부건 위원은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수시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등을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면서 "공유재산 활용에 관한 결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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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앞두고 위봉산성 등 4곳 방문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23일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앞두고 대상지 현장 의정활동을 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서남용, 심부건 위원을 비롯해 집행부 장일석 도로교통과장, 설선호 관광체육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사진=완주군의회 ]

현장을 방문한 서남용·심부건 위원은 △완주군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안) △완주 실내테니스장 조성사업(안) △완주군 주기장 이전 공사(안) △소양 위봉산성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안)장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부지의 실제 상태, 주변 환경,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반영할 예정이다.

심부건 위원은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수시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등을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면서 “공유재산 활용에 관한 결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남용 위원은 “현재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군민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하며, 예산 낭비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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