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탄소중립 특위 운영위 통과…30일 본회의 의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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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아산시의회는 23일 제25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특위 구성안을 가결시켰다.
김 의원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아산시도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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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는 23일 제25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특위 구성안을 가결시켰다.
특위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김미성 의원, 윤원준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 의원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아산시도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한 만큼,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위 구성안은 30일 열리는 아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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