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ESG·혁신 위크'로 세미나·나눔·워크숍 펼쳐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4. 8.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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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지역사회와 항만 생태계를 대상으로 'BPA ESG·혁신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경영 혁신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BPA 임직원과 부산항 관련 업체들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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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6~30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개최
ESG와 디지털 기술 결합한 경영 혁신 추진
부산항만공사 사옥.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지역사회와 항만 생태계를 대상으로 'BPA ESG·혁신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경영 혁신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BPA 임직원과 부산항 관련 업체들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의 첫날인 26일, BPA 임직원들은 ESG 원칙을 업무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행동 가이드라인을 선포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폐자원 순환과 새활용을 실천하는 '고고고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날에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세미나'가 열린다.

이어 28일부터 29일까지는 BPA 임직원, 지역사회, 지역 기업이 함께 롯데웰푸드의 BPA 희망 곳간 정기기부를 기념하해 간식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부산항 커뮤니티 디지털 워크숍'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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