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라·하일로·아르마니 화이트, ‘OUF 2024’로 韓 최초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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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UF 2024)'이 올여름 뜨거웠던 마지막 무더위를 타파했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에 따르면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 이하 OUF 2024)'가 약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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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UF 2024)’이 올여름 뜨거웠던 마지막 무더위를 타파했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에 따르면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 이하 OUF 2024)’가 약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OUF 2024’에는 국내외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DM 라인업으로 구성된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의 선두주자 올리버 헬덴스의 또 다른 자아 하일로를 비롯해 주, 넷스카이, 오스틴 밀즈와 스텔라 보시, 킹맥, 무쉬, 현희가 무대에 올라 첫날부터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무대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 역시 ‘OUF 2024’만의 묘미였다. 여러 브랜드들이 참여해 이벤트 공간, 포토존, 미니 골프 게임, 레이싱 게임 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빌리지 존’, 지금 가장 뜨거운 브랜드들이 자리해 시원한 음료와 폭넓은 메뉴 구성을 선보인 ‘드링크 존’, ‘푸드 존’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3년 첫 개최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과 함께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페스티벌과 단 한 팀도 겹치지 않는 라인업으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두는가 하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UF’의 주최를 맡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는 계속해서 패션과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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