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25년간 ‘컬투쇼’ 대놓고 피했나, 김태균 “왜 그랬냐” 질문에 답은?

하지원 2024. 8.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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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이 '컬투쇼'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아성은 데뷔 25년 차에 '컬투쇼'에 첫 출연했다.

또 고아성은 함께 출연한 10년 차 배우 김우겸에 대해 "우겸 씨가 라디오가 처음이다. 얼마나 행운이냐. 난 25년을 기다렸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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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고아성이 '컬투쇼'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아성은 데뷔 25년 차에 '컬투쇼'에 첫 출연했다. 문세윤은 "25년이면 대놓고 피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김태균은 "당당히 물어보겠다. 왜 피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고아성은 "저는 계속 기다렸다"며 섭외를 받지 못한 것임을 알렸다. 이어 고아성은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 라디오는 처음인 것 같다"고 수줍은 인사를 전했다.

또 고아성은 함께 출연한 10년 차 배우 김우겸에 대해 "우겸 씨가 라디오가 처음이다. 얼마나 행운이냐. 난 25년을 기다렸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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