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쿠도 커피, 2024 베스트 오브 예멘 국제심사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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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커피들은 일반 거래가 아닌 국제심사 평가를 거쳐 경매에 나오며, 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2024년 베스트 오브 예멘의 국제심사위원으로 한국의 4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하나인 에스쿠도 커피는 10년 이상 국제심사위원 활동 및 경매 참여로 고품질 커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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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베스트 오브 예멘’이라는 타이틀 아래 12개국의 30여 개 업체가 국제심사위원으로 고루 분배되고, 에스쿠도 커피가 2024 베스트 오브 예멘의 International Jury(국제심사위원)으로 배정받았다.
이러한 국제심사 평가에 출품되는 커피들은 블라인드로 테이스팅 되어 경매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는 보통 현지에서 국제심사위원들이 모여 같이 진행하는데, 올해 예멘 커피는 선정된 업체들로 샘플이 보내지고 결과를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에 국제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완료되고, 10월에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베스트 오브 예멘의 국제심사위원으로 한국의 4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하나인 에스쿠도 커피는 10년 이상 국제심사위원 활동 및 경매 참여로 고품질 커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에스쿠도 커피 이동엽 대표는 2012년 콜롬비아, 2013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 국제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매년 고품질의 2~3개 국가의 커피를 경매받아 고객들께 선보이고 있다. 치열한 커피 업계 가운데, 10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과 고품질의 커피를 유지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에스쿠도 커피 이동엽 대표는 “일시적인 커피가 아닌 고객들께 인정받고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좋은 커피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베스트 오브 예멘 심사도 에스쿠도 커피도 10년, 20년 계속해서 많은 고객께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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