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여수국제미술제 소울푸드&블랙칵테일 30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소울푸드 앤 블랙칵테일(Soulfood & Black cocktail)'을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여수국제미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류의 생존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식사'와 여수의 지역성이 내포된 음식문화를 소재로 삼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현대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가 '소울푸드 앤 블랙칵테일(Soulfood & Black cocktail)'을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여수국제미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류의 생존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식사'와 여수의 지역성이 내포된 음식문화를 소재로 삼았다.
아울러 시의적 주제인 기후와 환경, 인류의 근본이 되는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다룬다.
전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D전시홀 4개 관(D1~4)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작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화·사진·서예 등 16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현대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러우니 밤에 엘베 타지 말라"…이웃의 황당 호소문[이슈세개]
- "엄마 사랑해, 나 죽을 거 같아"…부천 화마 속 '마지막 메시지'
- 슈가 보도 행태 "이선균 잊었나" 우려…유명인들 잇단 응원
- "트럼프, '北 열병식 때 북한군 전체 제거하면 어때' 제안"
- 8월 캘리포니아에 눈 내렸다…20여년 만에 처음
- 韓 "여야대표 회담, 공개 바람직하지만 고집 안 해…빨리 하자"
- 강릉 커피콩빵 '원조 논란' 종결됐다…법원 "표절로 보기 어려워"
- 취임 한달, 조용히 넘긴 韓…'정치 색깔' 관철까진 먼길
- 이원석 검찰총장 "수심위 임기 내 마칠 것…공정하게 처분"
- 한동훈 "채상병 특검, 수사 보자는 것 틀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