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파트 간이 수영장에 빠졌던 8살 여아 숨져

황보혜경 2024. 8. 2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치료받던 여아가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25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목동의 한 아파트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던 8살 A 양이 어젯밤 10시쯤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 시설은 수심 40~50㎝ 정도로 당시 안전요원 4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치료받던 여아가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25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목동의 한 아파트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던 8살 A 양이 어젯밤 10시쯤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 시설은 수심 40~50㎝ 정도로 당시 안전요원 4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양의 시신을 부검 의뢰할지 유족과 논의하고, 운영업체가 안전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