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파트 간이 수영장에 빠졌던 8살 여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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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치료받던 여아가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25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목동의 한 아파트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던 8살 A 양이 어젯밤 10시쯤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 시설은 수심 40~50㎝ 정도로 당시 안전요원 4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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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치료받던 여아가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25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목동의 한 아파트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던 8살 A 양이 어젯밤 10시쯤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 시설은 수심 40~50㎝ 정도로 당시 안전요원 4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양의 시신을 부검 의뢰할지 유족과 논의하고, 운영업체가 안전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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