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클럽' 이수지 "유인나·김혜윤에게 진짜 사랑 알려주고 싶어"

유은비 기자 2024. 8.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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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메소드 클럽'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수지는 '메소드 클럽'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원래 여배우들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개인 채널을 해보고 싶었다. 유인나, 김혜윤 등이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한테 사랑을 알려주고 있는데 '진짜 사랑을 하고 있나?' 생각이 들었다. 난 그런 부분에서 승리자라고 생각했는데 배우들한테 뭔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 해서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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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소드 클럽 이수지.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수지가 '메소드 클럽'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수지는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메소드 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을 결정한 소감을 밝혔다.

이수지는 '메소드 클럽'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원래 여배우들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개인 채널을 해보고 싶었다. 유인나, 김혜윤 등이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한테 사랑을 알려주고 있는데 '진짜 사랑을 하고 있나?' 생각이 들었다. 난 그런 부분에서 승리자라고 생각했는데 배우들한테 뭔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 해서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 뒤에서의 이수지, 이수근, 곽범 뿐만 아니라 크루들의 찐 모습을 작간님들이 무섭도록 집어넣으셨다. 페이크 다큐지만 진짜 다큐를 기반으로 해서 배우분들의 찐 모습을 기대해도 좋고 첫 방송도 대박 날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예능.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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