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종혁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 현지 촬영서 동창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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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주종혁이 유학파 출신임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 주연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이 출연했다.
이날 고아성은 '한국이 싫어서'의 극 중 배경이 된 뉴질랜드를 소개하며 "주종혁이 실제로 7년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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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주종혁이 유학파 출신임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 주연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이 출연했다.
이날 고아성은 '한국이 싫어서'의 극 중 배경이 된 뉴질랜드를 소개하며 "주종혁이 실제로 7년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종혁은 "뉴질랜드에 캥거루는 많이 못 봤고, 양이 많다"며 "실제로 촬영 쉬는 날 신호등 걸어가는데 같이 고등학교 다녔던 친구도 우연히 만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페셜 DJ 문세윤이 "친구들이 스타가 된 걸 아냐"고 묻자 주종혁은 "거기도 넷플릭스가 있다. 그렇게 TV가 없는 곳이 아니"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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