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몰리는 광장시장에...오리온 젤리 팝업스토어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8. 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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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최근 해외 관광객들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까먹는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맹이 젤리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으로 리얼한 과일 맛과 섬세한 모양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알맹이 4종을 시식해 가장 선호하는 맛에 투표하고 알맹이 젤리와 과일을 매칭시키는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 알맹이 젤리 패키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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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최근 국내 관광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 까먹는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를 열었다.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으로 리얼한 과일 맛과 섬세한 모양까지 겸비한 알맹이 젤리를 알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6일까지 광장시장 내 365일장 앞에서 진행된다. <오리온>
오리온이 최근 해외 관광객들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까먹는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맹이 젤리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으로 리얼한 과일 맛과 섬세한 모양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오픈 첫날인 23일 팝업스토어에는 제품을 체험하려는 내국인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식용으로 준비한 젤리 100인분은 오픈한 지 한시간 만에 동이 났고, 하루동안 1000명분이 소진됐다. 특히 외국인들은 처음 보는 ‘까먹는 젤리’에 신기해하면서 시식 후 제품을 구매해가는 광경이 자주 보였다.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6일까지 광장시장 내 365일장 앞에서 열린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월요일, 화요일은 오후 7시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알맹이 4종을 시식해 가장 선호하는 맛에 투표하고 알맹이 젤리와 과일을 매칭시키는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알맹이 키링’과 ‘알맹이 부채’를 받을 수 있다. 대형 알맹이 젤리 패키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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