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드론 활용 벼 병충해 방제...약제비 지원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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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벼 병충해 방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드론 방제를 희망하는 2천백여 농가, 2천 헥타를 대상으로 지난달 1차 방제에 이어 이달까지 2차 방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벼 병해충 드론 방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고령화 등에 따른 농촌 지역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비촉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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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벼 병충해 방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드론 방제를 희망하는 2천백여 농가, 2천 헥타를 대상으로 지난달 1차 방제에 이어 이달까지 2차 방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모두 6억700만 원으로, 울산시가 50%, 구·군 20%, 농협 등이 30%를 지급합니다.
올해 지원은 방제비와 약제비까지 추가 지원해 생산비용과 노동력이 줄어들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벼 병해충 드론 방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고령화 등에 따른 농촌 지역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비촉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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