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시민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6일(월) 오전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박미경)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대해 신수정 의장은 "시의회와 시민단체협의회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6일(월) 오전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박미경)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광역시의회가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신수정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상임위원장단과 박미경 상임대표를 포함한 시민단체협의회 위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광주시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대해 신수정 의장은 "시의회와 시민단체협의회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와 문제의식을 가감없이 전달해주시면 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해법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말' 김문수, 청문회 반대하자 고개숙여 "상처받은 분들에 사과"
- 한동훈, 의료 파업 '해결사' 등판?…"국민 건강권 우려 대비해야"
- 윤석열, 반국가세력 운운하며 안보 강조하더니…계룡대 비상활주로 행사로 못써
- 한동훈 "이재명과 회담, '전체공개'가 좋지만 전제조건 아니다"
- 부천 호텔 사망 두고 전문가 "에어매트 불량이 뒤집힐 가능성 높였을수도…"
- 불법이 아니라, 책임과 권리가 없는 일터가 문제다
- 민주당 "오늘이 韓 특검법 발의 시한"…한동훈 "왜 오늘? 이상해"
- 건강보험 데이터, 민간보험사 이윤추구에 쓰게 하겠다는 尹 정부
- '민영화의 나라' 영국, '재공영화'로 방향을 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선제 반격'?…美는 '방어권' 규정